오늘은 포트나이트 아는 지인 두명이 합류해서 저 포함해서 3명이서 모르는사람 채운뒤 50:50 기간한정모드 하는데

저는 항상 50:50 할때에는 일부러 하얀원에서 좀 멀리서 한다죠 ㅋㅋ
그리고 왼쪽 라인으로 갈때는 전 항상..



헌티드힐로..ㅎ 여기 은근 사람들 잘 안오는편이던데
여기 템이 잘나오는편이라 여길 빠르게 파밍하고 바로 달려가면
폭풍이 오기 전에 안전빵으로 들어갈 수 있다죠 ㅎ



그리고 멀리서 있다면 가끔 달려가다가 보면 아군중 한명이 누군가 점프대를 설치해놓은 경우도 있어서



점프대 밟고 더 빠른 합류가 된다죠 ㅎㅎ
전 이때문에 늘 멀리서 파밍하고있죠 ㅋㅋ
최대한 빨리 파밍하고 합류해도 충분히 적이 많이 남아있기도하니..



그럴땐 이렇게 스나 있다면 스나로 한명씩 눕혀주면 아군이 진입하고..
아군이 많이 진입했다 싶으면



저도 진입..하는데..
진입 하는사이에 몇명 안남았더군요 적이;;

두명 어딨을까 하는 사이에 한명이 죽고

한명 어딨으려나 하는데



멀리서 뭔가 스윽 나타나길래 보니까 적이 쇼핑카트 탈것에 저렇게 타고서 춤추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마치 죽여달라는듯이..

제가 죽이려 했지만.. 춤추는 바람에 총알이 빗나갔...큽..
멀어서 탄낙차 + 춤으로 인해 ㅠㅠ



바로 다른 누군가가 저격으로 쏴서 맞추더군요..
그래도 이리 쉽게 이기니 재밌네요 ㅎㅎ

역시 포트나이트는 이벤트 기간 한정모드 중 50:50이 가장 쏠쏠한거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