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로드를 하고 싶어도 컴터 사양이 안되고
얼리엑세스라 그런지 최적화 문제도 있어서
비슷한 게임으로 컨커러스 블레이드를 하고 있어요.
스팀에서 무료화랑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공성전을 했을 때 최대 15 대 15 로 해서 그런지 대규모로 펼쳐지고
성벽에 설치된 공성병기를 통해서 공성탑을 부술 수 있네요.
그리고 병사 지휘하면서 협공할 수 있고
장군가 보유한 무기로 무쌍을 찍는 등 볼거리도 많았고요.





시즌 2가 등장하면서 병종이랑 워해머란 무기가 생겼는데
특히 베네치아 도심 창병들 모습보곤 스파르타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창벽상태로 기병이 정면 돌격한 건 자살이나 다름 없지만
그만큼 창벽상태에선 강력한 것 같네요.




마지막엔 필드로 나가서 자원 채칩하고 다녔죠.
자원 모은 걸로 갑주, 무기, 공성병기 등을 제작할 수 있고
아니면 시장에 팔아서 수익을 벌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