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써봅니다





바로 아래 글 동영상에 보면
1%의 핵과금러가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과연 그들은 왜 그렇게 돈을 많이 쓰는 걸까요?


돈쓸데가 없어서? 도박의 재미에 빠져서?
그럴바에야 차라리 사다리나 돌리고 토토를 하는게 훨씬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서 돈을 쓴다기 보다는
돈을 쏟아 부어서 만든 남들보다 강한 내 캐릭터..

게임속 또 다른 세상에서는 존중받고... 인정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목... 그리고 길드를 만들고 단체행동도 하면서 거기서 생기는 권력...

자기보다 아래있는 사람에게는 소리치기도 하면서... 달래며 가르치기도 하면서...
그런 것에 더 관심이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번 거기에 맛이 들리면 빠져나오기가 힘들기도 하겠지만
내가 하나하나 시간과 돈을 들여 공들여 만든 그런 시스템 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 무섭고 두렵겠지요

그래서 계속 돈을 붓고... 다른 사람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더 붓고...
PC게임은 컴퓨터 책상에 앉아야만 하지만
모바일 게임은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구요...




중요한 것은 게임사가 이 점을 잘 알고 있고
이런것들을 더욱 더 장려하고 권장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이 돈이 되거든요
이런 사람들을 개돼지라고 욕하던 게임사를 욕하던 어차피 눈도 꿈쩍 안합니다

하지만 머 어쨌든 깔아주는 사람(?) 도 필요하고 여러분들도 잠재적인 핵과금 대상이기 떄문에
적당히 비위맞추는 척 하는거 뿐이죠...





이러한 점에서 1차적으로는 게임사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는 이러한 것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하는 게임진흥회...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근본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중독이라느니 현실도피라느니...
마치 모든 게임이 엄청나게 유해한 것인양 떠들면서
게임사 때려서 뒤로는 돈받아먹고 문제 해결은 뒷전에는 없는 국회의원도 마찬가지겠지요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면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는 국내 유저들은 해외 게임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고
국내 게임사들은 이런 어긋난 욕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계속 이용해 먹겠지요


어차피 국산게임 버리고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건전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머니머니해도 신토불이가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