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PVP게임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승리할때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승리해야 될 이유가 있고, 응원하는자가 있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승리를 하게되고, 승리할때 지켜보는 눈들을 의식하고 즐길 수 있게 된다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습니다

2. 충분한 힘을 갖기 전까지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남는 법과 살아 남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윗세대들이 전부 만행에 일일이 대응하였더라면 우리들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3. 동기부여, 희망, 자신이 무언가를 하는것에 대한 믿음, 목표, 인내, 집중, 학습,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것 그런것들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유저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5. 선명하지 않은것들을 마주할때 불편해하거나 외면하거나 포기하는것들에 대하여 휩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희미한 가능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갖게될 수 있습니다

7. 가까이 해서 별로 득볼게 없는자들에게 거리를 두는 계산 보다는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고 그런걸 잘 찾다보면 남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요즘 게임사측이 희망을 이용만 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현 사회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측은 소비력이 낮은 유저들이 희망이라 부르는 것들이 가까워질때쯤 다시 떨어트려 놓다가 결국 없애버리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한참 공부하는 자녀가 있는 기성세대들은 애꿎은 게임들까지 피해 줄 수 있는자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자녀가 게임을 장시간 하게 되는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에 자녀에게 맞게끔 바르게 신경써주는자가 단 한명도 없어서 아닙니까?

어릴때 게임에 몰입해 보는것이 그리 안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가상게임이 아니라도 어린 아이들이 건전한 무언가에 집중하여 빠져든다면 그 분야에 최소 준전문가가 될 수 있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일들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 게임하는자들의 부류를 나누어 대개 이럴것이다 하면서 안타깝게만 바라볼 필요가 있을까요? 관련 기성세대가 아래로 보는 부류들은 게임 경험이 적은자들이 생산 활동을 하는 곳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살아갑니다
가상 게임을 거의 안해본자들 보다 발달하는 면도 있을것이고 뛰어난 면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국내 게임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챠 게임들이 망해서 게임사들이 반성했으면 하는 생각은 있지만, 기성세대의 그릇된 편견으로 자녀들이 가상 게임 이용을 어렵게 만드것이 과연 최선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이미 충분히 해보신겁니까?
인간은 점점 나이를 먹고 경험이 쌓여가면서 무언가를 보면 빠르게 파악이 됬다고 생각하여 섯부르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밑에 세대가 기성세대의 결정을 이미 예상하고 기성세대는 뻔한 한쪽편에 서서 답정너 하는 경우 밑에 세대에서 공감을 못하는자들이 많거나 윗세대가 틀릴 수 있기에 밑에 세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설득이 아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의 밑에 세대가 기성세대가 되어서 그 밑에 세대가 하는것들을 일방적으로 바꿔버린다면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할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