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하면
왜 그사람이 좋은지 절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예쁘거나  잘생겼다?
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많을 것이다.
왜 하필 그 사람이 좋은것인가. 이건 설명할 수 없는 문제다
게임의 재미도 마찬가지다.

한때 히트를 쳤던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의 재미를 설명할 수 있을까?
타격감? 전략? 액션? 손맛? 캐릭터의 귀여움?

그 단순한 게임이 어떻게 그렇게 대성공을 이루어냈는지 설명할 길이 없다. 단지 분명한것은 재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