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년전만해도 게임을 토렌트로 다운받아서 하는게 이상하지 않고,
복돌이, 정돌이같은 말을 많이 썼었는데 요새는 그런말을 잘 쓰지도 않고 불법복제가 그래도 어느정도 줄어든거 같습니다

최근 불법복제가 줄어든 이유가 해외결제 카드 발급이 인터넷으로 간단히 될정도로 쉬워지고, 게임같은경우는 스팀에 토스나 문상으로 결제기능이 생겼다던가 영화는 넷플릭스가 생기면서 줄어든거라고 생각되는데

요는 지금까지 한국 저작권 의식이 낮았던 이유가 결제수단이 해외결제 카드를 제외하면 없거나 아예 한국 정발조차 되지 않아서 개인이 직접 번역해서 배포하는 것을 불법다운로드로 받는것 말고는 컨텐츠를 즐길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사람들한테 지갑을 벌릴수 있는 기회만 준다면 불법다운로드 같은건 상당히 줄어들수 있다는거죠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