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고싶은 말 써도 되냐.

최저 시급뿐만이 아니라 포괄연봉제 ㅈ까고
정당한 급여 못줄거면 빨리 망하는게 거기서 일하는 사람,
앞으로 일할 사람 모두한테 좋은거다.

사장들 지금까지 5명 겪어봤는데 전부 균형감각이 없고
정말 알수없는 자신감과 에고로 뭉쳐있어.
항상 말은 기가막히게 잘 하지
여기서 회사와 함께 성장을 하고 좋은 여건을 만들어 블라블라~~
이게 터지면, 이게 잘되서 중국으로 시장이 뚫리면 어쩌고 블라블라~~
다시 붐이 올거야 블라블라~~

안돼, 그사람들이 말하고 꿈꾸는 미래 안와.
왜인줄 알아?

지금 구조가 100개의 파이만 소화가능한데 
그100개의 파이를 10개의 회사가 10개씩 나눠먹어
즉 수출위주가 아닌이상 한개의 회사가 가져가는 이윤에 한계가 있는거야.

거기다 10개의 회사가 서로 경쟁을 해 대고
외국에서 10개의 회사보다 더 값싼 파이가 들어오는게 우리 현실이야.
즉 시장이 요구하는 100개의 파이보다 더 적은 양이 국내시장에서 요구돼.
외국계 파이가 이미 상당지분 먹고있거든.

결국 서로 경쟁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10개씩이나 파이를 만들어 팔 필요가없는데
10개가 아니라 20개~30개를 만들어.
왜냐고? 시장수요보다 당연히 더 만드는게 맞지만
이사람들 본인이 무조건 잘된다, 비전이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본인들의 역량이상을 해놓고 기다리지,
안되면? 물론 본인도 힘들겠지만 그걸 뭣빠지게 준비하는 직원이 더 고통스러워. 

1개의 파이를 만드는데 1명이 필요한데 경쟁도 해야겠고
본인들도 건져야 겠고 리스크가 부담되니 최소의 인력으로 맥시멈을 뽑아먹는 구조야.
즉 10개를 3~4명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 거기서 남겨먹겠다는거지.
아니면 파이0.9개를 1개라고 우겨서 판다 ㅋㅋㅋ

그러니 될리가 있나, 점점 악순환의 구조에 빠지는거야.
지들 직원은 생활에 여유가 없어지고 시간은 없고 매일같이 야근에 털야를 강요당하고
1년 2년일해도 손에 쥐는게 없으니 어느순간되면 그 충성스럽던 직원들 비전찾아 다 떠나
결국 새로 뽑힌 애들도 다시채워지든가 사장입맛에 맞는 외노자가 있든지.
숙련된 인력이 빠지고 뉴비가 들어갔는데 일이 잘돌아 갈까?
결국 기존에 남아있던 사람도 업무량에 지쳐서 나가떨어진다.
이걸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 ㅋㅋㅋㅋ

물론 나도 회사 하나 자빠지고나면 거기 묶인 다른곳들 자빠지는거 알아 
물론 그게 걱정스럽고 두려워. 
뼈빠지게 일한 지난 시간 되돌릴수가 없고, 어디서 보상받을데도 없어
당장 내가 다니는곳 자빠지면 관련회사 적어도 두개이상 자빠진다.

그런데도 내가 일하는 곳일지라도 역량안되면 망하는게 낫다고봐.
35개를 30명이 만들수 있게 해주고 흐름을 읽어 균형감각이 있는 그런 회사 3~4개 있는게 
직원 3명 4명 갈구고 기계처럼 일시켜서 남겨먹는 회사 10개있는 것보다 고용, 복지, 시장가격구성에 낫다고 본다.



물론 이상주의적인 말인거 알지.
그런데 그렇게 가자고 사회가 외치고 바꾸자고 하는거 아니야?

언제까지 노예로살건데, 개족보 골품제국가에서 계속 자자손손 뼈빠지게 구르게 하려는거야?

이런나라, 이런 미래를 위해서 산게 아닌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하지
나때는~~이러는 꼰대도 요즘 몇 없어.
다들 피부로 느끼는거여 지금 너무 잘못돼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