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39세때 (3년전) 홋카이도로 이사와서, 장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야키니쿠를 같이 하고있음
과거 고용인원 알바포함 9명정도였으나, 지금은 7명으로 줄었음.




내가 느낀 최저임금 이슈 (feat : 노령화, 4차 산업혁명)


1. 내가 느낀 고령화
노령화>가게 수입감소>고용감소
노령화>노동력의 질적, 양적 감소>최저임금 상승
(옛날에 고령화라고하면 사람들 소비 감소만 생각했는데, 노동력의 질적, 양적 저하를 겪어보니 가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속터짐....하지만 일본인 특성상 한국보다 열심히 일하고, 약속 잘 지키고, 장기간 일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답답할 때 많음)


2. 4차 산업혁명
일본의 무인편의점(직원수 5명에서 2명으로 감소)
아디다스 독일로 공장이전(아주 대표적인 예, 저임금 근로자 500명에서 고임금 근로자 10명으로 감소)




이 두가지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1. 인건비 문제가 아니어도, 고용은 늘지 않고 점점 줄어든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산업에서 고용인력이 늘어다면 그것은 퇴보다 퇴보...
2. 노령화로 점점 최저임금 이상으로 알바를 구하는 사업장이 생기겠으나, 한국의 특성상 먼 미래의 일 한 30년 쯤?




이걸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1. 한국에서 장사는 답이 없다. 
2. 최저임금을 올려서 가게가 망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면, 다른 작은 충격에도 망할 수준이다.
3. 일본에서 살아보니, 한국 최저임금 문제 이전에,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 비효율적이다. 노동력 대비 성과가 적다. 이건 노동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업주들 문제이기도 하다.
4. 그리고 요식업 장사하는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자면, 점점 중간 규모의 가게들은 망하기 딱 좋은 상황으로 가고 있다.
피시방이 그 좋은 예일지도... 요식업은 가족경영 or 프렌차이즈(박리다매) 둘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유튜브, 뉴스, 내가 느낀것들이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