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는 전통적인 축제가 있어.

시눌룩이라는 축제인데 매년 1월에 개최하고, 약 일주일정도 축제를 하는데.. 

도시 전체가 난리가 나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게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축제이고, 관광사에서도 이걸 홍보용으로 이용하지는 않더라.







내 뇌피셜로 생각해본 이유인즉.. 

전세계에서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안전사고위험도 있고.. 치안도 솔직히 좋지가 않다보니..

여행사에서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지는 않는 모양이더라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부 놀러가면 세부시티가 아닌 막탄섬으로 거의 대부분 놀러가다보니 코스가 맞지 않는것도 있을테고 말이야.


세부의 시눌룩축제는 매년열리고, 나는 2년에 한번씩은 꼭 시눌룩을 느끼러 세부에 가곤함.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한국인은 찾아보기 힘들어.








정말 다양하고 긴 퍼레이드도 하고 도시에는 거의 모든 교통이 통제되곤해







유명 호텔들은 전용 관람석을 제공하기도 하고





필리핀에서 유명한 연예인들도 항상 참여한다고 하더라.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 사람들 나오니깐 난리가 나긴 했음









길거리 음식 찾아먹는것도 재미있는 일과중 하나..

그런데 음식점 근처에는 항상 구걸하는 아이들이 나타나곤 해









구걸하는 아이를 만나면 돈을 주기 보다는 먹을것을 사주곤해
돈주면 그 돈에 의지하려고 하니깐.. 차라리 그게 낫더라.

예전에는 음식을 포장해주기만 했는데.. 다음 연도부터는 
전통시장에서 슬리퍼(저렴한 슬리퍼는 한국돈 2000원도 안함) 30켤레 사가서 구걸하는 애들 나눠줬어.

맨발인 애들이 너무 많더라고..






기회가 된다면 다들 한번씩은 즐겨보길 바라..

세부 비행기삯도 저렴하고, 숙소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혼자 다녀오면 50만원미만으로 충분히 놀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