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이미 레드오션인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말한다. 왜 생각도 없이 자영업 했놓고  정부 탓을 하느냐.

"니가 준비 못해서 망하는건데 세금 탓, 최저임금 탓하지말라고 한다".


사람이란게 준비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시장조사를 미리 한다고 사업이 잘되는 게 아니다,

아무리 작은 상점이라고 해도 최소 5천~1억은 들며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으며 하는데 대충 한다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하다. 예를 들어서 직장인이 월급 200만을 받는다고 했을때


"니가 그 월급을 받는거는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그러니까 정부탓 하지말고 꼬우면 공무원 시험 합격하면 되지 않느냐? " 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기분 나빠할 것이다.


이상하게 사람이란게 자신한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타인에게는 엄격한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2. 우리나라 가계 부채는 이미 위험 수치를 한참 초과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결국은 자영업자한테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다.

일부는 맞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 자체도 작을뿐더러 이게 다시 내수 시장에 풀리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5년안에 문닫는 자영업자가 70%인데 그 안에 내수 시장이 최저임금이 오른다고 활성화될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과거에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임금을 올린적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많이 써서 내수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처참하게 빗나갔던적이 있었다. 사람들은 돈을 쓰지 않고 오히려 저축을 하였고 빚을 갚는데 급급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임금이 오르면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품목(월세,생필품)을 빼고는 빚갚는것이 우선일 것이다. 내수 시장이 활성화된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게 아니다. 또한 무조건 미래에도 활성화된다는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