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일베가 설치고 사회 이슈가 많이 될때

진보진영과 진보언론들 뭐라고 했냐.

저게 보수의 민낯이라고 몰아갔지.

저건 보수의 일부일뿐이라고 했던 사람 하나도 없었음.

뭐 맞지. 보수의 자정노력 그런거 많이 부족했던거 맞는거 같아.



근데 워마드에 대해선 뭐라 하나?

페미의 민낯이다 이런 이야기 하는

진보진영 정치인이나 진보언론이 있긴 한가?

다들 어흠흠 거리면서 표현은 과격하나... 흠흠

이러고나 있네.



워마드 처음 스멀스멀 올라올때

일베만큼 사회에서 찍어냈으면

저딴 사회악은 제어가 됐을수도 있을텐데.

이미 시기를 놓친것 같아 씁쓸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