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가 두산이 경기 이기고 있으면서 수비시에 자기 태그했다고 기분 나쁘다며

1루측에 있는 두산 벤치로 가는 오재원을 3루측 롯데 벤치쪽 3루 라인쪽으로 오재원을 불러서 저러는 중.


공 잡았을때 마침 바로 앞에 주자가 지나가고 있으니 태그를 한 걸로 보여지는데

2루에 송구해서 포스아웃 시키던 주자 태그를 하던 수비하는 사람 마음이지, 쟤는 경기중에 한 두번도 아니고

지 기분 나쁘면 상대 선수 불러다가 훈계하며 각잡을려하네.


이기고 있는데 일부러 도루를 한다던지 쓸데없는 도발을 한다던지 하는 등의 야구에서 하지말아야할 노매너,

불문율의 범주에 들어가는 크리티컬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게 태그상황이 아닌데도 일부러 기다렸다가 태그를 한다던지, 태그 시 몸에 꾹 눌렀다던지 등의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태그를 할 상황이 아닌데 그랬다면 이해를 해준다해도 그런 것도 아닌데

수비가 공잡고 바로 앞 지나가는 타자를 태그 했다고 지랄하면 수비도 지 마음에 들게 해야하나?

누구 편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저게 경기중에 상대선수 불러다가 저럴만큼 팬들 앞에서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
 

저번엔 병살 아웃되고 덕아웃 들어가면서 상대선수인 김재호 선수한테 꼬라보며 웃지마라고 계속 씨부리던거

카메라에 잡혀서 욕 처먹더니 얘는 남이 지 눈에 거슬리면 예의를 벗어난 행동과 말을 선배라는 이유로

그냥 내질러도 된다는 생각인가.

팬들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놈이 배운것도 없이 몸뚱이만 처 불려서 설렁설렁뛰며 공놀이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으니 무슨 고위 신분인줄 아는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