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손님 없을 때야 폰을 보던 상관 없는 데 
손님 들어오는 데 소닭보듯 생까고 
계속 폰 보는 게 진짜 맞다고 생각 하는 거임? 
알바도 일이고 업무임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보기엔 그건 돈은 필요하고 힘든일은 하기 싫고 
만만한 접객을 어쩔수 없이 한다는 건데 
그렇게 가게 피해 줄 바엔 걍 집에서 자기 할거 하는 게 
서로 얼굴 안 붉히고 좋은거 아닐까?

그리고 임금을 적게 준다느니 이런 뇌내 망상으로 가정하지말고
순수하게 근무 태도만 얘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