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최저임금 결코 낮지 않다.
옛날엔 진짜로 낮았음. 그래서 그동안은 최저임금을
올린게 이정도까지 말이 나오진 않았고 또 실제로 내수진작에
도움이 되었음. 근데 더이상 내수에 도움이 안됨.
이미 최저임금이 적절한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임.

외식 한번할꺼 두번한다며? 지난세월 최저임금은 계속 올랐는데
왜 내수소비분야는 성장이 끝나고 이젠 마이너스 들어감?
약발은 이미 박근혜정부때 끝났다.


2. OECD중에 주휴수당은 한국과 터키만 있다.
주휴수당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시키면 그냥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을 올해에 제꼈음.. 금액으로 이미 제낌.. 내년엔..
그냥 미친거고.. 여기서 더 올린다.. 돌은거지..


3. 외국엔 저래보여도 실제 더 받는다고?
그런사람도 있고 최저임금 받는 사람도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최저임금보다 더 받는 사람이 훨씬 많고
나만해도 올해 이미 주휴수당포함 만원넘게 준다.

왜 최저임금받게 못받는 본인의 무능은 탓하지 않는거지?
외국나가도 무능하면 최저임금밖에 못받아.


4. 최저임금의 수준이 이제 나라의 체력수준을 웃돌았기 때문에
앞으론 부작용만 생긴다. 지켜보면 알거야.

대한민국 경제가 어떻게 파탄나는지. 문정부 남은 4년안에 효과난다.
아직도 만원까지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시던데.. 저런..
경제학 교과서에 한국형 불황이란 사례로 남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