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르셋이) 아직 극소수인데 하는 짓 봐서는 앞으로도 극소수에 그칠 것 같다.”

여성고객이 대다수인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이 페미니즘, 탈코르셋 등 일련의 여성인권 운동을 깎아내리는 시각을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17일 아모레 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 해당 논쟁에 불이 붙었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틀간 “여혐(여성혐오) 기업 같다”, “불매운동 하겠다”는 반응 등이 터져나왔다.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기업이 최근 화두가 된 여성해방 움직임에 역행해 오히려 코르셋을 씌우려한다는 지적이다.

‘지금 페미니스트 단체들의 일명 ‘탈코르셋’ 운동이 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쓰인 원 게시글은 “제가 있는 부서에서는 매출 감소 등을 체감하지 못한다”며 탈코르셋에 따른 변화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만 일부 나타나는 극소수 세력의 극단적 움직임으로 파악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논쟁은 뜨거워졌다.


http://v.media.daum.net/v/20180719132415370


아모레 직원의 팩폭에

꼴페미들 ㅂㄷㅂㄷ 하는 기사 

폄하야 뻬에에엑~ 논란이 되길원하는 그성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