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논하기에는 시기가 아닌것같다고 일단 당선만 시키고 같이 목소리 내준다던 양반들이...
지금 정부 페미정책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고 있냐
'갈라치기다'
'알바다'
'다른당도 다 똑같다'
'야이 그래서 자한당 뽑을거야?'
......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아닌건 아니라고 말도 할 수 있어야 정부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좀 귀기울여 듣는 시늉이라도 할거아냐
죄다 프레임 씌워서 정부 정책 조금이라도 비판 비슷한거라도 할라치면 토론은 커녕 온갖 모욕적인 발언이 날아오는게 정상임?
양성징병 청원 그거 일베랑 박사모가 퍼뜨린거래~~
이런식으로 우물에 독약 존나치고 원천봉쇄하고
계속 그렇게 개썅마웨하면 될 것도 안됨..
대선전에 대깨문 대깨문 하던 양반들이 지금도 피의쉴드를 치는 것 같은데 그런 스탠스가 그대들이 사랑해마지않는 정부에 약이 될지 독이 될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