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양을 산 채로 도축 기계에…프랑스 동물 학대 논란

프랑스 동물권리 보호단체인 ' L214 ' 는 바스크 지방에 있는 한 도축장을 몰래 취재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직원들은 살아있는 새끼 양의 머리를 치거나 내던집니다.

의식을 잃게 한 뒤 동물을 잡아야 하는데 깨어 있는 상태로 도축 기계에 넣어 사지를 찢기도 합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이 도축장 고기는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요리사 알랭 뒤카스의 식당 등 프랑스 최고급 식당에 공급됐습니다.







유럽의 짱깨라는 소리가 괜한 소리로 나온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