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말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티오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함.



아무리 잘쳐줘도 전체 구직자 중 괜찮은 일자리에 들어가는 비율이 50%도 안될텐데



그건 모든 구직자가 똑같이 피똥싸게 노력해도 결국 10명중 5명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받아야 된다는 말. 


지들이 하는 말이 곧 '왜 저 놈을 제끼고 그 일자리를 못차지 했냐'라는 말 밖에 안되는데..



그러니 과도한 경쟁에 사교육 비용 상승하고 혈연 지연 학연으로 어떻게든 지 자식 꽂아넣을려고 취업 청탁같은 비리가 생겨나는거고,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할려면 웬만한 직장에서 꾸준히만 일해도 출산이나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임금을 상향 평균화 해야 된다는 결론밖에 없지만


지 밥그릇 밖에 관심 없는 새끼들은 뭐 소귀에 경읽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