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문재인 지지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떠들며 비판적 지지자라 자칭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판적 지지라는 용어 자체가 

A를 지지하지 않지만 B가 더 싫어서 투표때만 억지로 표주며 하던 소리였음. 


즉 비판적지지자 랍시고 

나는 문재인 지지하지만 비판할래. 

이건 그냥 흔하디 흔한 벌레들의 선동방식으로 내부 갈라치기 방법이지. 


민주주의에서는 소수의견이 묵살되기 쉽기에 

자신의 생각대로 현 정권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걸 가장 표현하기 쉬운방법은 가장 큰 야당에 표를 주는 방법이 있음.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지만 민주당의 정책이 맘에 안든다. 그래서 자한당에 표를 준다. 

이게 좋은 비판적 지지의 예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