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다 뭐다 하면서 다양한 논리들이 존재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정말로 관심을 갖고 지적하고 싶은 사람은 칭찬과 과오를 
같이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함..

그냥 와서 매일매일 까야 하는 목적성을 지닌 사람들에게 질문 던져서 

"님 그러면 현 정부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뭔가요?"

라고 물었는데 

"잘한게 없는데 뭘 말하나여"

라고 이야기 하면서 회피하면 100% 베츙이고..긍정적인 부분도 같이 어필하면 깨시민이고.ㅎ

알바들은 상부에서 지시를 받을 때 딱 고것만 하라고 시키지 다른 걸 하라고 안시킴.ㅋ
그래서 잘한 점 못한 점 같이 이야기 하나 못하나 살펴보삼 ㅋㅋ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실수했다고 보는 부분은 그렇지 않아도 남과북이 굉장히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맥스썬더 훈련인가..그걸 취소하지 않고 강행했었던 점...그래서 고위급 회담이 연기 된 부분..

아무리 계획이 잡혔다 하더라도 미국에게 연락해서 남과북의 현 상황을 알리고 그 훈련을 취소했었었야
한다고 봄..

그게 좀 아쉽다 정도?

이런 글이 진정한 지지자들이 비판하는 방식임..

페미 메갈 연결시켜서 메갈 대통령이니 페미 대통령이니 하는 식으로 비방질 하는 글을 두고 비판적 지지자
행세? 솔직히 그게 비판인가? 걍 까러 온 베츙이들이지?

오이겔이 좌파적인 분위기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루 종일 깔 궁리만 하는데 과연 누가 그들의
의견을 들으려 할까?

오이겔이 일방적인 좌파 세력만 와서 활동하는 것이 솔직히 옳지 않다고 보는데..합리적 보수도
와서 진정한 논리로 서로 갑론을박 하는 게 나의 소망..근데 여태 그런 합리적인 보수로 보이는
베츙이는 본적이 없이 걍 어떻게 하면 페미 메갈과 연결할까 궁리하는 사람들만 ㅋ

근데 최근까지도 보면 자꾸 과거의 진보세력이 했던 말을 인용하며 역으로 이용하는 듯한 스샷이나
글귀를 퍼 오는데 여간 비열한 방식이 아님..

노무현 대통령이 과거에 자신이 국민에게 욕 먹는 것을 두고 희생적으로 어필 한 이유는 
그 당시의 국민들의 삶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그런 분노가 생길 때 타인보단 자신을 대신해서
화풀이성으로 욕해 달라는 것이지..베츙이처럼 모든 정책을 까는 형식이 아님..특히 메갈 페미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연결해서 깔 궁리하는데 그걸 거기다 인용하는 것은 명백히 베츙이 심리임..

아주 비열한 방식..

문재인 정부를 까려면 지지자들이 기분 상하지 않게 까려무나...비방질 수준의 글을 써재키면서
뭐? 비판적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