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유서에 나왔듯이 돈은 받았지만 청탁은 없었단다. 도대체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랑 뭐가 다른가. 법치국가에서 본인이 타의던 자의던 출처모르는 돈를 낼름 받았다는것 자체가 죄다. 솔직히 본인은 억울할수도 있다. 청탁과는 무관하게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 출처가 드루킹에서 나왔고 본인이 그 사실을 몰랐고 청탁과는 관계없이 받은 돈이라는 것을 굳이 자살하면서 밝혀야했나? 차라리 당당하게 조사 받았으면 본인의 깨끗한 이미지를 살리면서 갈 수있는데? 아마 그 5천만원말고도 다른 큰 무언가가 있겠지. 겨우 돈5천만원에 자살할 위인은 아니다. 수백억해먹은 박모씨 이모씨도 살아있는데. 이번계기로 더 철저히 수사해서 끝까지 파헤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