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허구언날 싸우고 있는거 보면 내 가슴이 더 아프다

이 세상은 싸움없이는 아름다워 질 수 없는 걸까

가끔 너희들의 싸움을 보면 너무너무 슬퍼서 차마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질 않아

이만큼 너희를 걱정해 주고 있는데 너희들은 내 맘을 알까

그러니 이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 두고 손을 잡고 두 손을 모아서


그 망할 비판적 지지, 깔건 까자 프레임에서 다같이 벗어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서

우리 후대에 좋은 세상을 물려 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거야

물론 난 결혼 안하니 니나 후대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