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부 소설일 뿐이고 정확한 사실/근거없는 뇌피셜입니다. 

1)노의원은 (**, **등의 진보진영 인사) 경공모에서 주체한 강연에 참석하여 정치후원금을 강의비라는 명목상으로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a.    노의원의 경우 개인이 받을 수 있는 한도금액 500만 원 초과인 5000만 원을 수렴한 의혹이 있다

2)   정의당 특성상 받은 후원금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 받은 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당에 줘야 한다.

3)   최근 정의당은 과격 시민연맹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다. **, **은 현재 사회 전반적 이슈에 영향을 끼치고있고 문 대통령의 저격과 더민당의 분열에 힘쓰고 있다.

4)   분열의 영향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여당의 지지율은 하락했고 대체진보인 정의당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다.

5)   정치 전반적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하는 과격 시민연맹은 자한당과 연계하였을 가능성 또한 크다.

6)   자한당의 궁극적 목적은 진보진영의 붕괴다. 그들은 과격 시민연맹과 진보진영의 연관성을 집요하게 파고들려고 할 것이다.

7)   현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궁극적 가치의 차이는 정의/도덕성이다.  

8)   이재명, 안희정, 은수미 사건을 미루어봤을 때 진보 지지기반의 정치적 판단은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

9)   자한당은 이를 꿰뚫고 있고 노의원을 저격하였다.

10) 노의원이 받은 후원금은 대가성이 없을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그 후원금은 정의당으로 들어갔을 것이고 특검 조사 과정에서 정의당이 어떻게 자금을 사용했는지 밝혀졌을 때의 두려움을 그는 가지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11) 도덕적 결례와 당의 안위를 걱정하던 노의원은 힘든 결정을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12) 드루킹 사건이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한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한당은 실속 없는 삼가 고인의 명복이라는 말 아래에 더 악랄한 계획을 꾀하고있다.   

*저는 이 모든 상황이 자한당이 주체로 행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한당 또한 과거에 드루킹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었고 이후에 드루킹 밑 경공모가 진보진영에 합류하였을 때 자한당은 드루킹의 폭로를 두려워 하고 있었음으로 함부로 언플을 하지 못했었을 것입니다. 이후에 드루킹의 도움을 받았던 친박이 몰락함에 따라 자한당은 드루킹이 과거에 자신들에게 했던것 처럼 진보진영에 (정치자금의 형태로)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언플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