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년 정권 때부터 소득주도성장 정책하겠다고 했을 때

"개소리 작작하라"고 비판했던 입장에서

최경환 같은 사람이 경제부총리 돼서 박가년 시절 살기 어려웠는데..

그 정책이 이렇게 환영 받을 줄은 몰랐네요.



지금 감방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웃고 있을 최경환 얼굴이 떠오릅니다.



비판할 때는 언제고,

정권이 바껴도 정책의 기본 기조가 그대로인데

이제는 신의 한수 취급을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