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온 양키였는데 오졌엇음.

더워서 손선풍기 틀고 잇엇는데

어디선가 시큼한 냄새가 남. 그래서 아..날이 더워서 땀냄새구나..싶엇는데

갑자기 냄새가 확심해져서 토할뻔했고

일단 선풍기를 껏어요. 그러니 좀 살겟더라구요..

그리고 발원지를 찾아봤는데

앞에 잇는 양키 겨드랑이였어요...

팔을 들때마다 조금씩 세나오는거였고 진짜 더웟는데

손선풍기 틀면 그자리에서 토할거 같아서

시큼한냄새+땀에 쩔어서 갓던 기억이 납니다..

근대 나랑 같은곳에서 내렷고 약 30분간 그 고통을 맛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