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니 진짜 역겹네여 ㅋㅋㅋ

지하철 경로석에 총 6명 풀석이였어요

그중 한자리는 30-40대로 보이는 아저씨였구요.

그상태에서 어떤 할아부지가 앞에 서있다가 옆칸으로 이동하셨고

그게 시작 ㅋㅋ 갑자기 건너에 앉은 할배가 욕을 함 ㅋㅋㅋㅋ
젊은놈이 왜 경로석에 앉아서 안비키냐 식으로 말이죠

그랫더니 아저씨는 어깨가 안좋은데 가방이 무거워서 앉아잇엇다 내 돈 내고 지하철탓는데 아저씨한테 허락받고 앉아야하냐 왜 욕하시냐 식으로 받아침.

하지만 꼰대 할배는 역시 대화가 안통하쥬

그냥 소리만 버럭버럭 지르면서 한번해보자는거야!?식으로 시끄럽게함.

보고있기 역겨운 와중에 역 정차해서 봤는데 내려야하는곳 같아서 잘됫다 ㅋㅋ하고 내렸는데

한정거장 일찍 내림.

결론은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