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오른뒤 엄청 시끄러웠었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어서 한번 찾아보게됨.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인정하기 싫을수 있겠지만 멍청하면 저자리에 올라갈수없는 자리라고 생각함.

"최저임금"만 오르면 생기는 부작용을 저 똑똑한 인간들이 절대 모를거라는 생각자체를 하기 힘들거라도 봤는데.

시계부품을 갈았을때 그 크기가 다르다면 주변 부품모두를 갈아야하듯.  최저임금 관련된부분을 건드릴경우 그것과 연관된 다른 부분도 갈아야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배째던 국회본회의도 김경수 특검조사 받는 조건하에 다시 열리게되었고. 최저임금을 강제적으로 올렸으면.

다시 임금을 롤백시킨다거나, 항의하거나 싸우기보다는

"현재 국회에 걸려있는 법안을 통과" 시키는게 가장 우선이였다는걸 알았음..

현재 가장 문제가되고 있는 부분은

대기업들의 프렌차이즈 불공정 계악과 높은 카드 수수료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 문제등인데.

최저임금이 문제인것마냥 몰고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휘둘리도 있다는거임.

저 두가지 부분이 해결된다면. 대기업으로 부터의 납품(단가 뻥튀기 및 강제구매) 등이 해소되고. 건물주의 무분별한 임대차 계약을 제어되니 소상공인은 충분히 알바들 시급을 지급할수 있게되는게 핵심임.

근데 저 법안을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지금까지 계속 국회에 발이 묶여있는 상황인데.

엉뚱한곳에 욕을 퍼붓고 있다는 생각이듬.

자한당은지금 국민을 생각한다면 최저임금 부분을 시정하라고 외치고있는데.

저들이 정말 국민을 생각한다면 지금 묶여있는 저 주요법안을 통과시키는게 우선이였을거라 생각함.

페이스북이나 트위처 인터넷 기사 어느 한곳만 봐도 최저임금 인상한 부분만 놓고 욕들을 많이 써놨던데. 조금더 깊게 찾아보질 않고 욕만 하고있는것 같아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듬..

생각해보면 자한당이 정치를 겁나 잘하는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문통뿐만 아니라 모든 대선주자들이 공통으러 내세웠던 공약이고. 실제로 적용할 수있는 부분이라는 점이였는데. 정작 올리고나니 자한당에선 뒷통수 후려치고

국민은 부분만보고 휘둘리고 있으니 답답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