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이 올 초에

6개월 시간달라 했고,

이번에 6개월 지나서 결과가 망했으니

다시 와서 6개월 시간 달라 했음.



왜 장하성이가 바보 멍청이도 아닌데

6개월이란 시간을 박았을까?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단기적 처방이기 때문임.

저소득층 소득 증가 -> 저소득층 소비 증가 -> 자영업자 소득 증가

이 사이클이 6개월 이내에 완성 되지 않으면,

저 저소득층 소득증가의 지출을 담당하는 자영업자가 모조리 뒈져버리니까.

뒈진 자영업자는 실업급여나 타먹지.

결국 소득 증가를 누릴 자영업자 수가 줄어서

소득주도성장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임.



저 소득증가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가 단시간 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한쪽 물 퍼서 다른 쪽 물 퍼면, 덜어진 쪽은 뒈져나가는 역효과가 발생함.

그 효과가 지금 나타나는거고.

심지어 자영업자 뒈져나가고 그 자영업자가 주는 돈까지 줄어든 효과가 바로 저 이미지로 나타나네.



문재인 정부의 장기성장 플랜은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혁신성장에 있으니 찾아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