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에 열렸던 진선미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이날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차기 총선 출마 여부를 묻자, 
진 후보자는 “지금으로는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진 후보자는 “조금 아쉬워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일이라는게 제가 하고자 해서 되는 것만도 아니고 임명권자의 의견도 있기 때문에 출마하기에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9월 19일에 열렸던 유은혜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현역 국회의원의 장관직화의 최대 우려스러운게 바로 차기 총선 출마인데,
유은혜 교육부 후보자는  미응답
진선미 여가부 후보자는 출마 의사를 밝혔네요



답변 내용만 보면, 유은혜 후보자보단 진선미 의원이 더 진솔하긴 한듯.
근데 여가부가 1년3개월 안에 성과를 내겠다는게 왤케 공포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