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반강요로 하게 됨 일딴 존나아픔...
진심 고문이란게 이런건가? 하는생각과 지인 머리털을 전부 뜯으려는
충동이 들정도로 진심 아픔 사타구니 고환밑쪽 아주 죽는다

포경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능욕임 손가락으로 물건잡듯
이리저리 옮기면서 뽑는다 다행이 발기는 안함 막 후기보면 발기한다는데 그냥 졸라 아퍼서 뭐 느껴지지도 않음

항문도 아픔 자세도 줙같은데 이것도 아픔 근데 부위가 작아서 금방
끝남 그래서 그런지 꼬털보단 덜한느낌

시술자 말로는 처음만 그렇고 4~6주에 한번씩해주면 안아프다함
털이 딱 안으로 더깊이 자라기전에 뽑아서 덜아프다나?
할때마다 이러면 자기들 장사 망한다고 담에 또오라함


샤워한후에 거울보는데 어색하고 이걸 왜한건지 현타옴 근데 항문의
느낌이 오우.... 털한올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느낌이 좋음 느껴짐
똥꼬의 삶이 달라지는게 대변볼때 확실히 느낀다는데 아직안봐서모름

아그리고 왁싱가격하고 왁싱후 관리 용품은 필수품라 그가격도
생각하고 가야함 나처럼 벙찌지말고
다음여름에 한번더 해봐야지...

브라질리언 왁싱 요약
단점
조오오오온나 아픔
털에 가려진 자신의 비밀친구의 실체를 여과없이 보게될꺼
대중목욕탕은 못갈듯 아 헬스장 샤워어찌하지...

장점
똥꼬는 진짜 좋은듯 똥꼬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