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2995784


지난 18일에  여야대표 (민주당 이해찬 , 민평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가 북한 인사들과 만나기로 함.  

북한에선 안동춘 부의장이 면담을 하기로 하고 나와서 기다렸는데, 3당 대표들은  북한까지 어떻게 온건데 급도 안 맞는 부의장이 나오냐며   회담 장소에 안나감. 
북한측 인사들은 50분간 길바닥에서  기다리다가 철수함.

이해찬 피셜 :  "그날 저녁, 북한 측에서  사과하며  내일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면담장소로 내보내겠다고 했다. "

다음날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만나자,  김영남 : "앞으로의 일은 안동춘 부의장과 협의하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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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의지고  나발이고  급 맞는 사람들끼리 사진 한장 찍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