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건 그렇지만 지역마다 특색있고 자부심있다는 소리인데

미국에들도 주별로 스윀이 다르고

일본도 그렇고

뭐 가끔보면 지역비하한다니 뭐니 하는데

비하야 솔직히 할수있는거고

지역이 성역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민감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그냥 지역색이 없다는건 진짜 축제나 지역특색살리려는 사람입장에선 고역일텐데

고양이 코스프레하면서 고양시~ 이러는 중년아죠씨들봐...어떻게든

지역색만들려고 노력하자나... 강원도도 그렇고

걍 경쌍도 쓰래기한테 대였다하면 쌍도 새끼들다 그렇지 하면서 넘어가고

전라도 쓰래기한테 대였다하면 통수놈들 다 그렇지 하면서 넘어가는거지

강원도 쓰래기한테 대였으면 감자놈들하면서 욕하면서 넘어가는거지

그거 꾹꾹 눌러담아서 저는 경남사람한테 데여서 어쩔수 없습니다

저는 전라도 사람한테 데여서 어쩔수 없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좀;;

그리고 니들이 그렇게 나와도 신안끼고있는 전남이랑 가스통끼고있는 대구가 투톱이라서 

박정희가 미우면 대구가 쓰래기고 노예랑 눈감고 넘어가는 지역사람들 그리고 공권력이 싫으면 전남이 쓰래기고.

지역마다 사람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니 당연히 감정도 다 다르고

조금 투닥거릴수도 있고 친할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거 하나의 문화로 걍 재밌게 승화시켜야지 삶이랑 문화가 풍성해지지

10진지빨면서 지역감정은 나뻐요 모든 지역은 똑같습니다 이러는거랑

나는 이래서 그렇습니다 하고 합리화하는거는 좀 후져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