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국내 천일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데, 최근에는 소금이 팔리지 않고 재고량이 늘어 결국 생산이 예년에 비해 조기 중단됐습니다. 신안군과 농협은 서울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민돕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