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홈페이지입니다. 윤봉길 의사 위패를 모신 '충의사'를 클릭해봤습니다.


낯 뜨거운 외설 광고로 가득한 일본 성인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확인해보니 지난 6월 일본의 한 업체가 충의사 홈페이지 주소인 '충효넷'을 사들였

습니다.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충남도청은 주소 사용 기간이 끝난 걸 몰랐다고 합니다.


독립운동가 홈페이지를 일본 기업이 사들여 뽀르노 싸이트로 만든 만큼 의도적인

농락이란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