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정당한 비판 하는 것을 누가 뭐라고 그래요



 댓글 정직원들 일하는 방식이 (그리고 그 분위기에 맞춰서 유입된 일베충들)



 문 정권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사람 vs 문 정권 일방적으로 감싸는 사람


 이 두 역활을 병행하면서 사람들한테 피로감 느끼게 하는거임  (실제로 인강 업계에서 통용되던 수법)


 적군이랑 아군을 구분 못하게말이지


 구분이 힘들다는게 문제야


 


 더 큰 문제는

 

 실제로 일반인들이 문 정권을 비판하는 논리와 댓글 정직원, 일베들이 문 정권을 욕하는 논리가 같음


 여기서 일반인들은 자신은 문 정권을 비판 하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댓글 정직원, 일베라고 몰고가니까 싫은거지


 


 이 상황에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관통하게 되는 거잖아



 댓글 정직원들은 사실상 유령과 다름 없고 일베 같은 극우단체는 아직 한국에서는 소수에 불과해


 그렇다면 결국 일반인들끼리 싸움을 하고 있는 꼴이지



 


 일단 댓글 정직원들을 때려 잡아야 이런 사태를 수습할 수가 있겠지?


 아이피는 숨을 수 있어도 사람은 못 숨는 법이지, 아마도 곧 잡힐 것 같으니깐..


 


 사실 이런 댓글 작업들은 외국에서도 널리(?) 통용된 방식이야


 가까운 나라로 예를 들자면 일본의 아베 정권이 있어


 한 논문에서 아베를 칭찬한 트윗의 80%가 매크로라는 사실이 밝혀졌어


 



 암튼 현재 한국은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댓글 정직원들이 투입되어 있다고 하네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데, 예전에는 국정원에서 했는데 요즘은 돈의 출저를 밝히기 힘든 곳이 유력해 보여

 돈 많은 기업 같은 경우 말이야 ㅎㅎ


 

 피아식별도 어렵고 가짜뉴스가 진실인마냥 판치는 시기이지만


 결국 진실이 밝혀지면 가짜뉴스에 혹한 사람들도 다시 눈을 뜰꺼라 믿으며


 

 오늘도 댓글 정직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