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철도 개설을 빌미로 훼손한 안동 임청각이 일제 강점기 이전 상태로 복원된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는 앞으로 내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280억 원을 투입,해 '안동 임청각(安東 臨淸閣, 보물 제182호'을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으로 복원, 정비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최근 마무리했다.


문화재청은 1941년 중앙선 철로 개설을 이유로 훼손되기 이전의 임청각을 복원, 정비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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