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 세 팀 가운데 한 팀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4강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유일하게 살아 남았던 아프리카마저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한국 팀은 한 팀도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이는 한국이 롤드컵에 참가하기 시작한 2012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했는데 한국 팀 전원 탈락

 

 

아프리카가 0:3으로 진 후






LCK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거예요.


김동준, 아프리카가 0:3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하자 

 

 

중국 LCL이 올해 워낙 잘 나가서 이번에 잘 나갈 줄 알았는데

 

유럽팀이 날뛰는 중

 

이번 4강 진출팀은


인빅터스게이밍(IG, 중국), G2 e스포츠(G2, 유럽), 클라우드 9(C9, 북미), 프나틱(FNC,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