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페이스 불편 

모바일화된 인터페이스구조
하다못해 스킬키 설정이나 슬롯변경등의 여지도없음
개발과정중 모바일선회로 가닥을 잡은게아닌가싶을정도

특히 이동과 룻 그리고 엔피시와의 상호작용

2.  맵의 선형구조 

긍정적인 부분은 진행과정이 편하단거
그냥 쭉따라서 앞으로가면 다음퀘가있는식 
유저는 그냥 선형식 계단을 밟듯 따라가면됨 

부정적인 부분은 깊이가없음 
유저가 제2  제3번을 다시할이유가 없음
이걸 녹스에서 본거같은데...녹스는 직업별로 스토리라도달랐음 

3.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안됨 

정해진 캐릭을 플레이하는건 장단이확실함
유저의 몰입감을 방해한다는 측면의 단점이있지만
캐릭터들이 알피지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캐릭터의 시점서 확인하면서 집중하고 공감하게됨 

근데 이건 위의선형구조와 합쳐져서 프롤로그말고차별점이없음  하다못해 진행과정중 차이라도두던가 
프롤로그에서만다르고 쭉같음 

거기다가 캐릭터들은 벙어리임
디아에서 하다못해 2에서도 캐릭들마다 던전입장이나 
퀘완이나 이런것들에서도 캐릭마다 대사가다르단것도있고 디3은 같은 퀘를 진행해도 캐릭들마다 반응이다름 

그거에대해 몰입하는 재미라도있는데 그게없음 

4.  액션에 대한 깊이의 부족 

이런걸 다포기할만큼 액션이 매력적이지않음
위의 불편한조작이합쳐져서 더함 
스킬시전모션과 회피동작이 따로돌뿐더러 뻣뻣함
그리고 회피의 극한에서 나오는 쾌감조차부족

데메크의 앤젤릭리프트나 닼소류의 패링같은
유저에게 느낄수있는 액션의 쾌감이 부족함 
하다못해던파는 백스텝으로모션캔슬을하거나 
스킬과스킬사이에 부드럽게연계시키거나 캔슬이라도됨

그러다보니 보스가 모션을시작할때 회피하는것조차 
즐거움이아닌불편함이 되버림 

거기다가경직치는 툭터놓고 블소만도못함
합격기로 몬스터를그로기시킨다는 개념조차없이 
단순히경직치를쌓음으로서몬스터를 홀딩하고
불편한스킬을안정적으로 시전하는거임

5. 필드 

다른사람있는건 좋은데 하다못해 퀘오브젝트정돈
개별로 따로 배치할수있지않나싶음 
깊이없는 구조와 합쳐져서 그냥 고통스럽기만함 

6. 스토리 

재미라는게 개취긴한데 이건...진짜 
부장님이 취미활동으로 넣은게아닐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