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라고 졸라 떠들고 싶은 버러지 새끼들이 참 많네?

그새끼들 덕분에 해당인사가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알게 되서 계산 해봤음

수당 포함 연봉 1700만원 계산결과...(조중동이 1700만원 가량이라고 했으니 1600중후반으로 예상됨)

월수령액 130만원







그럼 전세계 1위 철강업체가 경쟁력 없는 업체가 될 정도로 망가트려 쥐새끼와 그 형을 부자로 만들어준 거수기 역할을 했던 안모 사외이사의 급여를 한번 살펴볼까?




해마다 차이가 있어서 눈짐작으로 계산해보면 대략 5천5백정도 되겠다

월수령액은 대략 400만원





이 정도면 낙하산이라고 할 정도의 급여수준이 아니니까 까지 말라는 쉴드글이 되겠지?


그럼 여기서 하나 더 짚고 넘어기야 할건 상당수가 궁금해 할 전문성이겠지?

그런데 전문성 이전에 더 중요한건 사외이사의 역할이야

그럼 사외이사란 무엇인가? 회사의 상근업무는 하지 않으며, 즉 회사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로 이사회의 안건을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만들어진 제도라고 할 수 있어


사외이사(社外理事)는 회사의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 이사이다. 대주주와 관련없는 외부인사를 이사회에 참가시켜 대주주의 독단경영과 전횡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이다 (위키백과에서 일부 발췌)



그럼 이사회의 안건을 평가할만한 인물이냐?


여기서 안모씨가 등장하면 매우 적절해서 위에 비교를 한거임

안모씨는 IT보안업체 경영자인데 철강회사 사외이사였음

업종간 유사성이 전혀 없으며, 규모면에서 보면 동네마트 사장이 월마트 사외이사로 가는 격

즉, 사외이사의 핵심은 전문성 보다는 독립성 보장에 있음(물론 안씨가 쥐새끼 거수기 역할을 하면서 포스코가 작살난건 안비밀)


낙하산 타령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두가지중 하나이상이 성립해야 함

1. 선임 이전에 청와대 개입이 있었냐?

2. 선임 이후에 청와대 거수기 역할을 하느냐?


조중동과 버러지 새끼들은 위 두가지 중 어느 하나도 궁금해 하지 않아

왜? 아무것도 없거든


조중동과 버러지 새끼들이 밀어붙이는 의구심은 오직 하나에 불과해

문재인 팬까페 운영자였던 사람이 사외이사로 갔다

문재인 팬까페 운영자였던 사람이 사외이사로 갔다

문재인 팬까페 운영자였던 사람이 사외이사로 갔다

문까페 운영자가 낙하산 인사로 떨어졌다?? 이건 표면상의 이유지 속뜻이 아니야

이 말은 문재인과 엮이면 아무일도 못하고 굶어야 한다는 암시야

노무현 주변사람들 밥줄 끊어서 대중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입닫게 하는 재미를 쏠쏠히 봤거든


조중동이 일말의 의구심이 있다면 왜 청와대 개입을 말하지 못하고 앵무새처럼 같은 소리만 반복할까?

청와대 개입 떠들어봤자 얻을게 없거든


자유당이나 조중동도 아무말 대잔치로 상대할 수 없는 문재인이란걸 이제서야 깨닫고 역풍 맞을까봐 슬슬 눈치 보기 시작했어.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

조중동이 가짜뉴스 퍼트리고 자유당에서 외치고 버러지가 퍼나르고 멍청한 국민들이 속아야 되는데 멍청한 국민들이 예전만큼 없거든?? 똥줄 타는거야 ㅋㅋ

대놓고 가짜뉴스 퍼트리면 역풍 맞아서 우회적으로 공격하면 국민들이 검증을 하기 시작했거든


낙하산 인사?

문재인 남동생이 STX 배탄건 웬만한 사람은 알지? 

문재인이 비서실장 되니까 남동생이 육지내근직으로 바뀌고 문재인이 동생한테 STX에 아무것도 안해줄거니까 다시 배타라고 해서 동생이 반강제로 배타면서 문재인을 살짝 원망했다는 일화는 어느정도 알거야

문재인이 비서실장 되고 동창들이 인사차 방문하려고 했을때도 문재인이 일언지하에 거절해서 동창들한테 쓴소리 들은것도 어느정도 알려진 내용이고 말이야

자기 형제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동창들한테 싫은 소리 들을거 뻔한데도 논란꺼리 자체를 안만드는 사람인데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을 그렇게 낙하산으로 보내서 논란꺼리를 만든다??

지능이 박근혜 수준이 아니고서야 그런 추론은 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조중동도 오로지 "팬까페 운영자 낙하산 ㅃ ㅐ ㅇ ㅐ 액" 하는거야


요약하자면

조중동의 낙하산 타령이 대국민 겁주기 작업이라는건 이새끼들도 한계에 부딪혔다는 반증이다

문재인하고 엮이는게 있을까봐 겁먹을 필요도 없고 문재인을 의심할 필요도 없어


난 얼마전부터 정치인을 평가할 때 이렇게 평가하고 이 말을 참 좋아해


그 사람을 평가하려거든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를 살펴봐라


쥐새끼 - 온갖 뒷거래로 승승장구해서 사장이 된 뒤에 회사를 말아먹은 놈

그네년 - 독재자 애비의 교육으로 국민들을 핍박하는걸 정당하게 생각하는 년

문재인 - 나쁜짓은 뭘 했을까? 좋은일은 꽤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