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8903753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안 다이얼로그-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_더 성평등하게, 더 지역적으로'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서울시립대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안만은 내가 직접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대학교 안에 성평등 센터를 설치하고 성평등 강좌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겠다"며 "교내 시설물을 성평등 관점에서 재구조화해 성평등 선도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박 시장은 "신호등이나 비상구 홍보물에 등장하는 모델은 온통 남성이다. 화장실에 아기 기저귀 교체대는 여성 모델이다. 이런 홍보는 부지불식 중에 성차별 의식을 고착화하게 된다"며 "도시를 설계할 때 무장애공간(barrier free)을 사전에 고려하듯이 서울시는 도시 공간 인프라도 성평등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성평등 고용정책 전담팀을 이미 만들었지만 앞으로 차별 조사관을 채용해 관행적인 고용차별 사례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시행하고, 위드유 프로젝트(#with U)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소규모 사업장에 성차별이 없는 직장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짜 씨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