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한 플래그십 대형 SUV(프로젝트명 LX2)의 차명을 `팰리세이드(PALISADE)`로 확정했다. 현대차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에서는 이달말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실내 디자인은 복잡한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운전자와 승객들의 실사용 공간을 고려해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성(헤드룸, 레그룸)을 확보했다.

 

레저?스포츠와 여행, 쇼핑 등을 위해 2~3열 공간을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작을 혁신적으로 간편화한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Variation)과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을 갖췄다. 

운전석과 2열 좌석 대비 편의성 측면에서 소외되기 쉬운 3열 승객까지 배려하는 디자인과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운전자와 탑승객이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들을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성을 강화했다.  


여러분 사전계약 이제 슬슬준비 하셔야죠


출시날 우리모두 환호성을 지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