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컨텐츠 부족을 제한없는 강화컨텐츠로 때우는게 진짜 문제인 것이지.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하니 그건 제쳐두고 p2w p2t니 뭐니 어설프거 구분하고 잘못된 비교나 하고있는 것이고.

요즘은 머리써서 처음부터 무제한이 아니라 일정기간을 두고 제한을 패치로 변경시켜 야금야금 올리는 방법을 쓰는거고.

일정컨텐츠를 일정시간 정도하면 다 즐길 수 있으면 p2t 이라는 얘기는 의미가 약해짐.

P2w의 가장 큰 문제는 과금 자체가 아니라 컨텐츠를 과금자체로 여기게 만든다는 것. 그리고 시간투자 자체가 게임을 즐긴다는 의미가 아니라 노동력 제공이라 여기게 만든다는 것. 그러니 멍청하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기를쓰고 과금기계가 되어서 머릿수 채우는 노동기계가 아니라 자위하고 좋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