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측이 그룹 젝스키스 팬들에게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 당했습니다

 

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중앙검찰청에 강성훈과 후니월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소장에 따르면 후니월드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개최한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행사와 관련해 티켓 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후원 금액과 티켓 판매 금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60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