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114204021025?f=m&from=mtop


기사일부

[홍문종/자유한국당 의원 : 의원님들 한 분도 안 오셨죠? 여기 의원들 오기 무지하게 힘들어요.]

그러면서 사유재산을 주장해 온 한유총 측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홍문종/자유한국당 의원 : 문 닫겠다는 사람, 문 닫게 해줘라. 왜냐하면 그건 사유재산인데…여러분의 마음이 불편해지면 결국 그게 자기 아들딸들에게 간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홍 의원도 한때 경민 유치원을 소유한 경민 학원의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당 김순례·정양석·최교일 의원 등이 참석해 한유총 주장에 호응했습니다.

[정양석/자유한국당 의원 : 민간 영역에서 여러분이 보육교육을, 공보육 사각지대를 메꿔주셨습니다.]

그간 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사립유치원은 '사유재산'이라는 입장을 펴왔습니다.

[곽상도/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9일 예결위) :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설립자 명의의 재산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놓고 적폐집단이랑 회합하는 자유적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