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디제이 배철수씨가 오늘 시험치신 수험생들 고생많았다고 멘트 날림.. 그러자 감독관들도 오늘 고생많았어요 라고 사연이뜸..  철수형이  그분들도 고생은 했으나 십수년간 고생한 수험생에 비하면  ...  숟가락 얻는 격이라며 농담함. 그리고 그 사이 음악 나감..


항의 문자가 빗발친듯..  전국 감독관들 스트레스를 당신이 어떻게 아느냐...  당장 사과하라...  ㄷㄷ;;

쿨하게 사과하심.  난 이 순간 왜 메갈이나 페미들이 생각나는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