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은 우리와 멀리 떨어진 상류층에서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거지?
하다 못해 인벤 대표가 갑질해서 사퇴한게 2년전인가?

다들 갑질을 사랑하면서 본인이 갑질을 못해서 열받고 촛불 든건가?

Ps . 나도 사회적 공분에 참여한 적 있고 촛불시위를 폄하하려고 글을 쓴것이 아님 다만, 그 촛불 혁명 시기에 사회에요구했던 공정과 정의에 대한 열망은 벌써가 싸늘하게 식고 헬조선은 또다른 헬조선으로 변하고 국민의 의식도 여전한거 같아서 현자타임이 왔음...

노예가 나태하다는 법무부 인권정책 과장이나
최악의 갑질 사태를 터트리는 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나
유죄추정의 원직을 사또식 판결은 판사나
그것을 삼권분립 운운하던 정부의 답변이나

모두 다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