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1992년 소설‘'즐거운 사라'를 발간하며 유명해진 마 전 교수는 문학의 도덕주의를 비판하며 '성적'인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