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116160905836?f=m&from=mtop
단독] 진에어 조종사 '음주 상태' 이륙 직전 적발

앵커]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 소속 조종사가 술을 마신 뒤 조종대를 잡으려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다행히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해당 조종사는 교체됐지만, 승객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