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가해자의 편을 들어주는 황당한 상황이 자주 보여줍니다.

가정폭력은 매우 심각함에도 대책은 한숨이 나오는 수준이군요.

위치추적에 스토킹, 협박, 성폭력.. 끝내는 살인까지..

그럼에도 경찰은 언론에 어떻게 해서든 책임회피하려고만하고 참..

사후처리만할거면 경찰이 왜 필요한지 잘 보여주네요.

그리고 법이 얼마나 개판인지도.

개인적으로 저런 가정폭력과 이혼에 관한 경험이 있기에 상당히 안좋은 기억만 꺼내게되군요.

그런데 저런 인간쓰레기들도 잘만 결혼한다는게 신기하다랄지 공포스럽다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