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212309191001


대형 빌딩이나 백화점, 영화관 등에 있는 공동출입문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최근 2008년 118건에서 2010년에는 157건으로 증가했다. 무게가 55~60kg에 달하는 출입문 한쪽을 사람이 세게 밀었다가 놓았을 때의 속도는 22km/h로 닫히는 힘에 의해 수박이 반토막 날 정도로 강한 파괴력을 갖는다


즉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문을 닫았을 경우 뒷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다. 특히 노약자나 아이들은 이가 부러지고 경추를 다치는 등 더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뒤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런 사고는 벌써 10년 전부터 꾸준하게 발생했던 일이고 방송에서도 나왔던 일임. 이 방송 보고 난뒤로는 문 열고 나갈


때 되도록 문 잡아주고 다니고 있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모든 일을 성대결 문제로 보는건 그렇게 싫어하는 페미라는 사람들하고 같은거 아닌가?